[시사의창=이태헌 기자]사단법인 아림예술제위원회(위원장 김칠성)가 가을 정취를 담은 음악회 ‘솔로이스츠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11월 7일(금) 저녁 7시, 청년사이(아림고 정문 앞)에서 개최한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야간 공연으로, 깊어가는 계절에 맞춘 감성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아림예술제위원회의 아홉번째 예술마당 행사안내

이번 음악회는 솔로 연주자들의 매력을 전면에 세운 구성으로 진행되며, 계절감에 어울리는 곡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원회는 ‘가을밤 도심 속 음악 산책’을 콘셉트로 현장 친화적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연 품질과 관객 편의를 함께 고려한 진행을 예고했다.

주최 측은 지역 예술가와 청중의 거리를 좁히는 생활 밀착형 공연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거창 원도심 일대의 저녁 시간대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방식, 좌석 운영, 우천 시 변동 등 세부 안내는 현장 및 위원회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개요는 다음과 같다. 일시 11월 7일(금) 19:00, 장소 청년사이(아림고 정문 앞), 주최·주관 사)아림예술제위원회. ‘솔로이스츠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이라는 제목처럼, 가을밤의 정서를 음악으로 엮어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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