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는 10월 24일(금) 본서에서 전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청렴·소통 강화 및 전기차 화재대응 특별교육, 명사 초청 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현장 환경에 대응하고 조직 내 소통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 사진은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이 ‘공직자의 자세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주제로 명사 강연중이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여수소방서가 청렴문화 확산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특별교육을 진행하며 조직의 결속과 신뢰를 다졌다.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10월 24일(금) 본서에서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청렴·소통 강화 및 전기차 화재대응 특별교육’과 명사 초청 공직자 강연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재난 현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조직 내 청렴과 소통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순천 현대자동차 네트워크팀이 참여해 전기차 화재 특성과 대응 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형 훈련을 병행했다. 전기차 화재는 일반 차량보다 진압이 어려운 특성이 있어, 대원들의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여수소방서는 10월 24일(금) 본서에서 전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청렴·소통 강화 및 전기차 화재대응 특별교육, 명사 초청 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은 순천 현대자동차 네트워크팀이 참여해 전기차 화재 특성과 대응 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형 훈련모습.[시사의창=송상교기자]
이어서 진행된 청렴·소통 간담회에서는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이 직접 주관하여 청렴 실천 방안과 조직 내 소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투명하고 열린 소방행정 구현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특별강연에서는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이 ‘공직자의 자세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주제로 명사 강연을 펼쳤다.
최무경 의원은 “소방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최전선의 조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의회에서도 소방조직의 사기진작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수소방서 서승호 서장은 “청렴과 소통은 신뢰받는 조직의 근간이자 안전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여수소방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강연을 통해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금 일깨워준 최무경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안전한 여수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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