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한 광주센트럴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사진은 고길석 대표원장이 광산구의 복지사업인 ‘1313이웃살핌’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있다.(사진=송상교 기자)

광주 시민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한 광주센트럴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사진은 고길석 대표원장이 담양 창평중학교에 장학금을 기탁 하고 있다.(사진=송상교 기자)

광주 시민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한 광주센트럴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사진은 고길석 대표원장이 광주 송정동초등학교 야구부에에 장학금을 기탁 하고 있다.(사진=송상교 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 시민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한 광주센트럴병원(대표원장 고길석)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14일 광주센트럴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준비의 10년, 성장의 10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병원의 성장 발자취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고길석 대표원장은 담양 창평중학교와 광주 송정동초등학교 야구부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광산구의 복지사업인 ‘1313이웃살핌’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광주센트럴병원은 2015년 개원 이후 필수의료 강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 지역민 건강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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