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추석 선물로 ‘청정 진도 수산물’ 선택
[시사의창=장성대 기자]전남진도군(군수 김희수)은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청정 해역 진도에서 생산된 수산물 선물 꾸러미 약 300개를 구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새우, 멸치, 다시마 등 진도 대표 수산물로 구성됐으며, 중앙행정기관이 명절 선물로 진도 수산물을 공식 선택한 것은 지역 수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진도군 농수산유통사업소 관계자(담당 김영욱)는 “해양수산부에서 진도 수산물을 명절 선물로 선정해 준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구매를 계기로 진도 수산물의 가치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역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직거래장터 참가, 대형 유통업체 납품 지원, 해외 수출시장 개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진도아리랑몰’을 통한 할인 행사 등을 운영하며 지역 특산물의 인지도 향상과 판매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장성대기자 js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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