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장성나들목 가축방역초소와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장성읍 택시부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시사의창=송상교 기자]
장성군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장성나들목 가축방역초소와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장성읍 택시부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사진은 김한종 장성군수가 3일 장성역 앞에서 택시기사와 명절 인사를 나누고 있다.[시사의창=송상교 기자]
장성군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장성나들목 가축방역초소와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장성읍 택시부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사진은 김한종 장성군수가 3일 장성공영버스터미널에서 이용객과 인사하고 있다. [시사의창=송상교 기자]
[시사의창=송상교 기자]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명절에도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과 교통 종사자들을 찾아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한종 군수는 이날 장성나들목 가축방역초소를 시작으로 장성공영버스터미널과 장성읍 택시부를 잇따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있기에 장성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한종 군수는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과 교통, 생활 안전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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