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
[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 광양시의회(의장 최대원)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과 온정을 전했다.
광양시의회는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광양장애인복지관, 중마장애인복지관, 서산나래(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최대원 의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의 기쁨을 지역 곳곳으로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양시의회는 이번 위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복지시설과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광양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따뜻한명절 #지역사랑 #나눔과봉사 #의정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