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6일, 77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역방위 책임사단인 제31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역 안보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전달된 위문금은 장병들의 복지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시사의창=송상교 기자]


[시사의창=송상교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26일 지역 방위의 최전선에 있는 제31보병사단(사단장 이일용)을 방문해 위문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위문금 전달식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이일용 제31보병사단 사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된 위문금은 장병들의 복지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은 “지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국토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ESG 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맞춤형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매년 제31보병사단을 찾아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군 장병 적금 및 전용 제휴카드 출시 등 군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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