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소순일기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 가정,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스마일빌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최경식 시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인 만큼,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위문 활동을 계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 굳건히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더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사의창 소순일 기자 antlaan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