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9월 25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된 ‘2025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회원대회’에 참석하여 아름다운 전남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온 유공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사와 함께 격려했다.[시사의창=송상교 기자]
[시사의창=송상교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에서 진실과 질서, 화합을 기반으로 한 올바른 공동체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태균 의장은 9월 25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2025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회원대회’에 참석해 아름다운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유공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와 전라남도의회 도의원, 22개 시·군 협의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표창 수여, 성과보고, 퍼포먼스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과 질서, 화합이라는 이념을 실천하는 품격 있는 단체”라고 평가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전남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교통안전 캠페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길 바라며 도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22개 시·군에서 21,522명이 활동 중이다. 회원들은 교통안전 캠페인, 친절 도민 발굴, ‘자랑스러운 전남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도민 화합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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