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곡성군지부와 농업회사법인 시향가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홍보와 쌀 막걸리 소비확대을 위해 힘을 합쳤다.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쌀 막걸리로 곡성 쌀 소비촉진에 동참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위해 1000병 한정으로 시향가 쌀 먹걸리 라벨 디자인에 농심천심 엠블런을 추가한 ‘농심천심 시향가 쌀 막걸리’를 선보였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농협곡성군지부(지부장 방현용)와 농업회사법인 시향가(대표 양숙희)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과 쌀 막걸리를 접목해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곡성 쌀 소비 촉진에 나섰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1000병 한정으로 출시된 ‘농심천심 시향가 쌀 막걸리’는 기존 시향가 막걸리 라벨에 농심천심 엠블럼을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은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아, 농촌 활력 증진과 농업 가치 공감을 확산시키기 위해 농협이 전개 중인 범국민 캠페인이다.
시향가는 곡성 삼기면 유기농생태마을에서 계약재배한 유기농 찹쌀을 활용, 무첨가제·무감미료 방식으로 막걸리를 빚는 전통주 제조업체다. 양숙희 대표는 “농심천심 운동과 우리 쌀 막걸리는 서로 잘 어울린다”며 “정성스럽게 빚은 막걸리로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곡성군지부 방현용 지부장은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쌀 막걸리에 농심천심의 가치를 더해 곡성 쌀 소비 촉진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심천심 시향가 쌀 막걸리는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과 곡성축협 하나로마트, 옥과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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