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월 19일(금),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소상공인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소진공은 전자도서관 운영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소상공인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지난 19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소상공인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전자도서관 운영과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진흥을 이끈 성과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자도서관을 구축·운영해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저자 초청 북콘서트, 독서퀴즈, 한줄서평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흥미를 높였다.

또한 창업·수출·AI 등 주제별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학습과 자기계발을 지원했다. 특히 온라인 교육 플랫폼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와 연계한 전자도서관은 소상공인의 학습과 역량 개발을 돕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문체부 장관 표창은 소상공인에게 독서문화의 가치를 전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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