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20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2025 장흥군 직장․사회단체 동호인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장흥군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하여 지역 내 직장․사회단체 8개 팀에서 2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배구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 기자] 장흥군이 직장·사회단체 배구대회를 열어 지역민의 화합과 교류를 이끌어냈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0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2025 장흥군 직장·사회단체 동호인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흥군배구협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직장·사회단체 8개 팀에서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경기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선수들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장흥4H팀이 우승을, 장흥군청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장을 넘어 군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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