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월미공원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기념 조형물 ‘파도 위의 약속’ 제막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제막을 함께 했다.(사진= 송상교 기자)
15일 월미공원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기념 조형물 ‘파도 위의 약속’ 제막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제막후 기념찰영 하고있다.(사진= 송상교 기자)
15일 월미공원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기념 조형물 ‘파도 위의 약속’ 제막식에 참석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이 조형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송상교 기자)
15일 월미공원에서 설치된 인천상륙작전 기념 조형물 ‘파도 위의 약속’ 조형물(사진= 송상교 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조형물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장, 김정헌 중구청장과 내빈들이 참석해 인천상륙작전 기념 조형물 ‘파도 위의 약속’의 제막을 함께 했다.
작품 설명
‘파도 위의 약속’은 1950년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한 8개국(대한민국, 미국, 영국,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프랑스,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평화·연대의 정신을 상징한다.
물방울이 파도를 일으키듯, 한 사람 한 사람의 용기와 연대가 거대한 평화의 물결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최초 상륙지점인 ‘그린비치’의 역사적 상징성을 기리기 위해 월미공원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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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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