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 창 = 조상연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5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통해 7개 공공기관에서 총 31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일 오후 5시까지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수원도시공사 9명 ▲수원시정연구원 1명 ▲수원도시재단 5명 ▲수원문화재단 6명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8명 ▲수원FC 1명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명 등이다.
지원자는 1개 기관의 1개 분야만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직렬 및 시험 과목 등 세부사항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11월 1일 오전 10시에 시행되며, 공통과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다. 기관별로 전문과목이 추가되며, 합격자는 11월 12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필기 합격자는 같은 날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인성검사를 거쳐야 한다. 이후 11~12월 동안 각 기관의 서류 및 면접 전형이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2020년 상반기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채용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문의는 수원시 예산재정과로 하면 된다.
조상연 기자(pasa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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