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최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2025년 장애 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장성군이 공직자들의 장애 인식을 높이고 포용적인 행정 구현을 위해 ‘2025년 장애 인식 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장성군(군수 김한종)은 최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열고,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다양성 존중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되짚고, 행정 서비스 전반에서 포용성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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