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로 구성된 ‘광양 농특산물 선물세트’ 500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선물세트는 광양의 대표 농특산물인 햅쌀, 배, 전통 고추장, 건고사리, 건토란대, 김부각, 매실 워터젤리 7가지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배송비를 포함해 5만 원이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로 꾸려진 ‘광양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500개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광양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햅쌀과 배를 비롯해 전통 고추장, 건고사리, 건토란대, 김부각, 매실 워터젤리 등 총 7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배송비를 포함해 5만 원이다.
판매는 광양동부농협과 협업해 진행되며, 오는 9월 18일까지 전화 예약을 통해 주문을 받는다. 배송은 9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는 광양시청 농식품유통과 또는 광양동부농협으로 가능하다.
광양시 정인화 시장은 “광양의 농특산물은 청정한 자연과 정직한 땀이 길러낸 믿을 수 있는 먹거리”라며 “이번 추석, 고향의 정이 담긴 광양 농특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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