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최근 남·삼계·북이·황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농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친환경 시책사업 추진 방향, 안전성 관리 강화 대책에 따른 공동방제 추진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최근 남면, 삼계면, 북이면, 황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농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친환경 시책사업 추진 방향, 안전성 관리 강화 대책에 따른 공동방제 추진 요령 등이 안내됐다.

특히 농가들이 친환경 인증 취소와 같은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가가 친환경 인증 기준과 의무사항을 철저히 지켜, 장성 농산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특히 동계작물 이모작 재배 과정에서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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