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은 ‘2025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9월 상설공연을 순천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2025 아고라 순천’9월은 아고라 365 Festa_물드는 리듬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순천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순천시 곳곳에서 가을 감성을 물씬 풍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시사의창=신민철기자]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2025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9월 상설공연을 순천시 일원에서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번 9월 공연은 ‘아고라 365 Festa_물드는 리듬’을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가을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순천문화재단은 ‘2025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9월 상설공연을 순천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2025 아고라 순천’9월은 아고라 365 Festa_물드는 리듬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순천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순천시 곳곳에서 가을 감성을 물씬 풍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은 아고라 공연팀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순천문화재단은 공연 시간과 장소의 정례화를 통해 관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첫째 주 토요일에는 오천그린광장과 순천만국가정원, 둘째 주 토요일은 문화의거리, 셋째·넷째 주 토요일에는 조례호수공원에서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연중 상설로 운영되는 ‘아고라 365 페스타_움직이는 예술광장’과 문화예술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공연도 병행된다. 특히 오는 27일 열리는 기획프로그램 ‘항꾸네 페스타_댄스 플로어 순천’은 시민 참여형 예술경연대회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향유의 장이 될 예정이다.
순천문화재단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손쉽게 공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순천문화재단 누리집과 ‘2025 아고라 순천’ 네이버 밴드를 통해 공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활력을 충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민철 기자 skm1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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