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비플레인 녹두 트래블 키트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비건 뷰티 브랜드 비플레인(beplain)과 손잡고 가을 시즌을 겨냥한 ‘스테이 뷰티풀 위드 비플레인(Stay Beautiful with Beplain)’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호캉스와 뷰티 케어를 동시에 즐기며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는 △슈페리어 더블 또는 프리미어 스위트 트윈 1박 △비플레인 녹두 트래블 키트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으로 이뤄졌다. 고객들은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동시에 스킨케어 루틴까지 챙길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녹두 트래블 키트는 클렌징 폼, 마스크팩, 세럼, 크림, 선크림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환절기 피부 관리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비플레인은 ‘즐거운 피부 자신감’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클린 뷰티 브랜드로, 마일드한 제품을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을 추구하고 있다.

호텔 측은 “이번 패키지는 브랜드 철학인 ‘어반 오아시스(Urban Oasis)’를 담아,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누리며 휴식과 뷰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을지로 3가 세운지구에 자리해 명동·광화문·경복궁·청계천 등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입지를 갖췄다. 756실 규모의 객실은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함을 겸비했으며, 2층 라운지, 와인 라이브러리, 셰프스 테이블, 코워킹 스튜디오, 스크리닝룸, 피트니스 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도심 속 힐링 오아시스를 지향하고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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