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이태헌 기자]대한민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거창군이 5일 오후 거창군청에서 현판 제막식과 함께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표주숙 군의원이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신성범 국회의원 군의원 등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청년 대표들이 참석해 청년 친화적 정책 추진 의지를 다졌다.

거창군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창출, 문화·주거 지원,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열린 거창군 청년친화도시 출범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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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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