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오는 10월 12일 열리는 ‘2025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에 MBN 인기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 시즌2’ 촬영을 확정하며 영산강 강변도로를 무대로 한 특별한 스포츠, 문화 축제를 선보인다.나주시는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에 ‘뛰어야 산다2’ 단장 션과 부단장 이영표를 비롯해 양세형, 배성재, 진선규, 윤시윤, 이기광, 정혜인 등 인기 출연진이 함께한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나주시가 오는 10월 12일 열리는 ‘2025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에서 MBN 인기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 시즌2’ 촬영을 확정하며,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를 선보인다.

나주시(서장 윤병태)는 "이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대회에 ‘뛰어야 산다2’ 단장 션과 부단장 이영표를 비롯해 양세형, 배성재, 진선규, 윤시윤, 이기광, 정혜인 등 출연진이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뛰어야 산다 시즌2’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며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촬영을 통해 나주시의 대표 자원인 영산강 강변도로 코스를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는 2023년 첫 대회에 5천18명, 2회 대회에 1만79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1만2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하며 전국 TOP10 규모 대회로 성장했다.

나주시 윤병태 시장은 “‘뛰어야 산다 시즌2’ 촬영을 통해 나주의 다채로운 매력이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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