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분야별 계획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전경.
[시사의창=송상교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을 1년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수관)는 내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2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세계 최초의 섬 박람회로서 국제적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실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최초 ‘섬 박람회’, 전시관·체험존 조성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분야별 계획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개도 전경
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섬이 가진 경제적·환경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한다.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에는 주제관을 비롯해 섬해양생태관, 섬미래관, 섬문화관 등 8개 전시관이 조성된다. 미디어아트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실제 섬에 가지 않고도 섬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immersive 전시가 마련된다.
금오도와 개도 등 부행사장에서는 섬 캠핑, 트레킹, 해산물 채취, 카약 체험 등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단순 관람을 넘어 주민들과 교류하며 섬의 삶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박람회와 차별화된다.
▶국제 교류 확대, 30개국 참가 목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분야별 계획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프랑스대사관 해외국가 유치활동
현재까지 필리핀, 팔라우, 페루, 일본 고치현, 프랑스 코르시카 등 13개국 14개 도시가 참가를 확정했다. 미국, 세이셸, 태국 등 23개국과도 협의가 진행 중이며, WHO와 FAO 등 국제기구 유치 활동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조직위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참여국 간 연대를 강화하고 ‘UN 섬의 날’ 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교통·숙박 인프라 보강, 주민 참여 확대
조직위는 주행사장 접근 편의를 위해 8,00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셔틀버스 60대를 운영해 ‘승용차보다 빠른 셔틀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주민 합창단과 풍물단 공연, 섬 주민 주도의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민 참여형 박람회를 지향한다.
▶D-365 기념행사로 열기 고조
오는 9월 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D-365 행사’가 열린다. 입장권 판매 개시, 1호 구매자 선정 이벤트와 함께 송가인, 아이비, 홍지민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과 바다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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