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난 28일 자원재활용센터 교육장에서 환경미화요원과 재활용품 선별 근로자 등 98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폭염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위탁으로 진행됐으며,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폭염에 대비한 대처요령을 현장 작업자가 숙지하도록 마련됐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환경보호와 주민 안전, 자원순환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먼저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가축분뇨배출사업장 운영관리 준수사항’ 책자를 제작·배포했다.
고흥군은 증가하는 가축분뇨배출시설(축사)의 법률 위반과 가축 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관내 축산농가에 ‘가축분뇨배출사업장 운영관리 준수사항’ 책자를 제작·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책자에는 「가축분뇨법」에 따른 축사·퇴비사 관리 기준, 퇴비화·액비화 기준, 보관·살포 방법, 위반 시 조치사항 등이 담겼으며, 위반 사례와 처분 내용을 사진으로 제시해 농가들이 자율적으로 점검·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를 통해 관행적 축사 운영을 개선하고 악취 등 환경오염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자원재활용센터에서 산업안전 및 폭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미화요원과 재활용품 선별 근로자 등 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위탁으로 열렸으며, 산업현장 안전수칙, 폭염 시 건강 보호 지침, 응급상황 대응 요령 등이 전달됐다. 군은 앞으로 매월 정기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재활용품 교환사업도 주민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고흥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재활용품 교환사업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 종이컵을 읍·면사무소에서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은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 종이컵을 모아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동안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해 페트병 3만 개, 종이팩 2만7천 개, 폐건전지 1만6천 개를 종량제봉투 6,800여 장과 교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앞으로도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환경과 안전, 자원순환은 군민 삶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고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고흥군 #가축분뇨관리 #산업안전보건교육 #재활용품교환사업 #환경보호 #자원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