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지난 28일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2천149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2,149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제2회 추경 대비 956억 원(8.5%) 증가한 규모로, 불요불급한 사업은 줄이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재원을 집중 투입한 것이 특징이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333억 원, 전통시장·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5억 원을 반영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2단계 사업으로 죽설헌 문화생태원림 조성 49억 원, 남평 간이역 테마공원 조성 9억 원, 원도심 관광 인프라 강화를 위한 로컬브랜딩 활성화 5억 원이 편성됐다.
농촌·에너지 분야에는 세지면 대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23억 원, 귀농귀촌마을 조성 20억 원, 미래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6억 원 등이 반영돼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에너지 전환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탠다.
청년 지원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청년 월세 특별지원 3억 원, 내년 개관 예정인 복합혁신센터 및 생활SOC복합센터 운영 준비비 29억 원을 책정했다.
안전·복지 분야에서는 재해위험지구 정비 9억 원, 경로당 무더위쉼터 보강 5억 원, 국가보훈대상자 명절 위로금 1억 5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나주시 윤병태 시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과 시민 체감 성과 창출에 방점을 두고 관광, 농촌, 에너지, 청년 주거, 복지 등 생활 밀착형 사업에 과감히 투자했다”며 “예산이 신속히 집행돼 시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안은 9월 1일부터 열리는 제272회 나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9월 1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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