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창작예술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올해 33팀의 예술인과 단체를 선정했다. 이들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창작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사의창 = 신민철 기자] (재)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이 지역 예술인과 단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작예술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순천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 올해 총 33팀의 예술인과 단체가 선정돼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창작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문학 분야에서 우인식 작가의 시집 계추 발간을 시작으로, 시각예술 분야 류은경 작가의 개인전 장미의 비밀 이야기가 열리며 사업의 첫 포문을 열었다.
하반기에는 오는 30일 (협)연희나래 독아지팀이 전통 화투 ‘비광’을 모티브로 한 창작 국악공연 비광나령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무대를 이어간다.
문학 분야에서는 나혜원 작가의 청소년 소설 여름방학 로봇일지, 조병훈 작가의 창작시집 삶의 담백함이 이렇게 고울줄, 정미경 작가의 여순10·19사건을 다룬 창작 소설집이 발간될 예정이다.
시각예술 분야에서는 김충열 작가의 전각 작품전 실용에 전각을 입히다, 손준호 작가의 연작전 태동-꿈-결, 청년 작가팀 ‘7AM’의 전시 청년이 그리는 순천, (사)한국문인화 순천지부의 담묵 스튜디오: 문인화, 이야기를 품다 등 다양한 전시가 시민을 찾는다.
공연예술 분야에서는 사단법인 무성국악진흥회의 풍류연희(風流演戲) ‘순천’, 김예빈의 국극 순천가-역사를 잇는 소리, 문화예술협동조합 여음팀의 어린이 공연 노래하는 지구, 춤추는 숲 등 신선한 청년 단체들의 무대부터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공연들이 12월까지 순천 전역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창작예술지원 공모사업은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니라 지역 예술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투자”라며 “하반기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순천이 ‘예술로 숨 쉬는 도시’로 한층 더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순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신민철 기자 skm1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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