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강아지 남매 깜돌이와 꽁주 그리고 인간 한이, 이렇게 셋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런데 이 평범한 이야기 속에 과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가 들어 있답니다. 저 스스로 가장 궁금해했던 질문들이자, 그 원리를 알게 되었을 때 큰 놀라움과 기쁨을 느꼈던 주제들을 오롯이 담았습니다. 강아지를 좋아하거나, 과학에 관심 있거나, 평범한 일상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시사의창=편집부] 엘리베이터를 탈 때 왜 몸이 붕 뜨는 기분이 들까? 멀리 있는 자동차는 왜 느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까? 가만히 있는 땅이 나를 밀 수 있을까? 두 사람이 동시에 말하는데도 목소리를 구분할 수 있는 이유는? 작은 공간에 무한한 간식이 들어갈 수 있다는 건 정말일까? 풍선은 하늘에 어떻게 떠 있을 수 있는 걸까? 밤하늘에 있는 건 모두 별일까? 달은 하늘에 떠 있는 걸까, 아니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걸까? 전류는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 없는 수인 허수는 왜 현실에 꼭 필요한 걸까? ……
《댕댕이와 함께 과학》은 강아지 남매 깜돌이와 꽁주, 그리고 인간 한이의 일상 속에서 과학을 흥미롭게 풀어낸 교양 과학책이다. 산책, 엘리베이터, 밥그릇, 털 한 가닥처럼 익숙한 소재를 통해 중력, 전기, 파동, 질량, 상대성이론, 허수, 우주 등 다양한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깜돌이의 엉뚱한 질문에 과학을 좋아하는 누나 꽁주가 친절하게 답하며 이야기가 전개되고, 독자는 마치 동화를 읽듯 과학에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된다. 총 1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에서 출발해 과학적 사고로 이어지는 여정을 담았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질문이 ‘왜?’라는 사고를 자극하고, ‘아하!’라는 깨달음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되었다. 저자 김성환은 공학을 전공하고 천문강사로 활동해왔으며, 오랜 시간 품어온 과학적 질문과 교육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과학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쉽고 유쾌하게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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