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식단을 완전히 바꾸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부담이 클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 번에 한 가지씩 천천히 변화를 주는 것이다. 먼저 각 식품군이 식단에서 차지하는 적절한 비율을 이해하는 것이 첫 단계이다. 그다음 각 식품군에서 적절한 식품을 선택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조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 중에서-
오스틴 창 지음 ㅣ 이솔 번역 ㅣ 시그마북스 펴냄
[시사의창=편집부] 소화기관은 식도·위·소장·대장은 물론, 입·간·쓸개·췌장과 같이 소화 과정에 관여하는 모든 기관을 아우른다. 24시간 쉬지 않고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만, 소화기관은 여전히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다. 항문이나 대변 같은 주제에 대한 사회적 금기 탓인지, 소화기관 건강에 관한 이야기는 은근히 꺼려지는 경향도 있다.
모든 사람은 언젠가 소화기관 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겪는다. 이 책은 소화의 메커니즘뿐만 아니라 소화 장애의 다양한 유형, 건강한 소화기관을 유지하는 법, 문제가 발생했을 때 치료하는 법 등을 안내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건강에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출처 없이 떠도는 각종 유언비어가 아니라, 내 몸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이해다. 소화기관에 대한 최신 과학 정보를 총망라한 이 책은 몸을 객관적으로 이해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에 든든한 자양분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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