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소순일기자] 남원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19개 품목을 추가 선정, 오는 9월 1일부터 총 33개 품목, 70종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답례품몰


이번에 새로 추가된 답례품에는 ▲백향과 식품 ▲조청 ▲묵 세트 등 지역 농특산물은 물론, ▲김병종미술관 아트상품 ▲액세서리 ▲뷰티·화장품 ▲방짜유기 같은 생활·공예품이 포함됐다. 또한 ▲전북투어패스 남원춘향여행권 ▲컬러풀컬쳐스 공예체험권과 같은 체험형 상품도 추가돼 기부자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했다.

남원시는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선택권 확대를 통해 ‘다시 기부하고 싶은 남원’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기부 문화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에 기부해 주신 분들에게 최상의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부자 중심의 맞춤형 답례품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매년 중학생 해외영어캠프(뉴질랜드 50명)를 지원하고, 2024년에는 특성화고 실습용 푸드트럭 1대를 지원했다.

또한 지정기부사업으로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셔틀버스, 책상, 의자) 구입을 위한 2억 원 모금을 진행 중이며, 기부자 명예의 전당 운영과 청소년 손편지 전달 등을 통해 기부자 피드백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시사의창 소순일 기자 antlaan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