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소순일기자]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3가지 요리만들기 체험’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포스터


이번 요리 체험은 장수의 특산물인 한우와 사과, 토마토를 활용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미식가, 웰빙음식 애호가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둘째 날인 19일에는 ‘아빠와 함께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가 종합운동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축제 측이 제공하는 면과 소스, 소고기 등에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재료를 더해 나만의 특별한 스파게티를 완성할 수 있다.

셋째 날 20일에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로 유명한 이모카세 1호 셰프와 만찢남이 함께하는 ‘레드푸드 요리만들기 체험’이 열린다. 장수 한우와 사과, 토마토를 활용한 소불고기덮밥과 사과·토마토 샐러드가 주요 메뉴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사찰음식 명인 정효스님이 진행하는 ‘레드푸드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건강식 연잎밥을 함께 만들며 사찰음식의 진수를 배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1시, 종합운동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프로그램별로 70~150팀 내외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팀당 5천 원, 9월 중 장수 누리파크 캠핑장 이용객은 2천 원이다. 예약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선착순)와 현장접수로 가능하다.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의 킬러콘텐츠로 준비한 요리 체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장수군과 함께 한층 더 만족스러운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2007년부터 매년 열리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으로 30만 명 이상이 참여해 전북 최대 가을축제로 자리잡았다.

시사의창 소순일 기자 antlaan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