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지난 27일 개학을 맞아 광영동 소재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광영동장, 광영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교통 안전 활동 강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교통안전 캠페인은 공동체 치안의 일환으로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광영파출소 앞 사거리에서 스쿨존 운전자 교통법규 의식 준수, 학생 하굣길 무단횡단 예방 등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시사의창=송상교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총경 송기주) 광영파출소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난 27일 광영동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영동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학부모, 광영동장, 광영자율방범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영파출소 앞 사거리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스쿨존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학생 무단횡단 예방 등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적 활동에 초점이 맞춰졌다.
광영파출소 문진주 소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27일 개학을 맞아 광영동 소재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광영동장, 광영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교통 안전 활동 강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교통안전 캠페인은 공동체 치안의 일환으로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광영파출소 앞 사거리에서 스쿨존 운전자 교통법규 의식 준수, 학생 하굣길 무단횡단 예방 등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광영파출소는 관계성범죄 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가시적 합동 순찰 활동도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전개하며 주민 참여형 치안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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