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웹툰으로 깨어난 전통 한 판 비광나령: 판위의 정령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연 ‘비광나령-판위의 정령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무대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전통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사의창 = 신민철 기자]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창작예술지원 창작공연 『비광나령: 판위의 정령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웹툰으로 깨어난 전통 한 판’을 주제로, 전통 탈과 장단, 춤, 웹툰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전통예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비광나령: 판위의 정령들’ 공연이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창작예술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및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 ‘재단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신민철 기자 skm1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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