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부안군 문화예술과, 장학금 1군민 1후원 계좌 갖기 캠페인 동참(부안군 제공)

[시사의창=최진수기자]부안군 문화예술과(과장 김인숙)가 지난 12일, (재)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장학금 1군민 1후원 계좌 갖기 릴레이 캠페인’에 합류했다.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1만원의 기적, 수혜자에서 후원자로’라는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키기 위한 결단이다.

이 캠페인은 전 군민의 자발적 참여로 장학금 후원 계좌를 개설하게 하여, 안정적 재원을 마련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학비와 진로 지원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부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청년의 취·창업 학원비 지원 등 구체적이고 체감 가능한 장학사업에 투입된다.

문화예술과는 부안군의 문화재단·예술단체 관리, 지역문화유산 보존·계승, 동학과 청자로 대표되는 부안의 문화 브랜드 강화 등 ‘문화와 교육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전초기지다. 이번 캠페인 동참은 단순한 부서 참여가 아니라, 지역 미래를 키우는 ‘문화-교육 융합 전략’의 실천이라 할 수 있다.

김인숙 과장은 “지역 청년들이 꿈을 접는 순간, 지역의 미래도 멈춘다”며 “문화예술과의 이번 참여가 다른 부서와 군민들의 동참을 촉발하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은 지난 7월부터 캠페인을 전개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1만원의 기적’을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수혜자가 후원자가 되는’ 구조를 확립해 기부 문화를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 자산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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