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이 8일 오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광산구 삼도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장 강기정 시장이 8일 오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광산구 삼도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장 강기정 시장이 8일 오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광산구 어룡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이 8일 오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광산구 어룡동과 삼도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도 함께했다.

강기정 시장은 어룡동 피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복구 대책과 지원 방안에 대해 직접 논의했다. 이어 삼도동을 찾아 침수지역과 배수로, 정비 현황 등을 꼼꼼히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산구 일부 지역이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복구 예산 확보와 주민 지원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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