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별량면 들녘에 조성된 유색벼 논아트가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으로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올해 별량 논아트는 지난 5월 지역주민들과 별량초, 별량중 학생, 관내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체험행사로 시작되었으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공동체 협력을 보여주었다. 사진은 순천시 별량면 들녘 수놓은 논아트.
[시사의창 = 신민철 기자] 순천시 별량면 들녘에 조성된 논아트가 자연과 하나 된 풍경으로 시민과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논아트는 순천시 CI와 흑두루미 가족이 어우러진 그림으로, 여름철 유색벼의 선명한 색감을 배경으로 한층 입체적인 시각효과를 자랑한다.
순천시 별량면 들녘에 조성된 유색벼 논아트가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으로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올해 별량 논아트는 지난 5월 지역주민들과 별량초, 별량중 학생, 관내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체험행사로 시작되었으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공동체 협력을 보여주었다. 사진은 순천시 별량면 들녘 수놓은 논아트(순천시 CI로고)
해당 작품은 지난 5월, 지역주민과 별량초·중학생, 관내 단체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 모내기 체험행사를 통해 조성되었으며, 계층과 세대를 넘는 공동체 정신을 담았다. 78월엔 벼의 색이 절정에 달하고, 910월에는 허수아비와 어우러진 가을 들녘 풍경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천시 별량면 들녘에 조성된 유색벼 논아트가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으로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올해 별량 논아트는 지난 5월 지역주민들과 별량초, 별량중 학생, 관내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체험행사로 시작되었으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공동체 협력을 보여주었다. 사진은 순천시 별량면 들녘 수놓은 논아트(순천시의 시조인 흑두루미를 바라보는 가족들)
별량면 주민자치회는 2018년부터 농업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논아트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최명식 주민자치회장은 “논아트는 주민이 함께 가꾼 마을경관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별량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신민철 기자 skm1006@naver.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순천시 #논아트 #유색벼 #별량면 #흑두루미 #농업생태공원 #CI로고 #모내기체험 #지역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