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미술관 교동 [사진=강릉시]


[시사의 창=정창교 기자] 강릉시립미술관이 지역 청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2025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의 첫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6일(수)부터 9월 9일(화)까지, 강릉시립미술관 교동 제1전시실에서 강중섭 작가의 개인전 ⟪골디락스 드림(Goldilocks Dream)⟫으로 시작된다.

강릉시립미술관은 지난 3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6월 최종 심사를 통해 강중섭(개인), 김슬기·김효성(팀) 작가를 선정했다. 이들은 회화와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지역 예술의 감각적 시각과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그 첫 주자로 나선 강중섭 작가는, 일상의 평범한 장면을 그라피티 요소와 유머러스한 색감, 상상력을 더해 표현하며, 환경 문제와 인간 소외 같은 사회적 이슈를 일러스트 풍의 감각적 조형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는 무료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시립미술관 관장은 “강중섭 작가는 사회적 이슈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예술로 표현하는 지역 기반 청년 작가”라며, “이번 전시가 강릉 청년 예술가의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 기간 중에는 매주 토요일(8월 9일, 16일, 23일, 30일) 오후 3시, 강중섭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전시 해설)이 운영될 예정이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도슨트 문의는 강릉시립미술관 교동 전시장으로 하면 된다.

정창교 기자 jeongchanggio@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강릉시 #청년 #예술가 #창작 #강중섭 #도슨트 #교동 #시립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