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부안예술회관, 한여름 밤의 Cool콘서트 28일 공연 포스터(부안군 제공)
[시사의 창=최진수 기자] 부안군이 지역민에게 뜨거운 여름밤의 청량한 추억을 선사한다. 부안예술회관은 오는 8월 28일(수) 오후 7시 30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Cool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안예술회관이 야심 차게 준비한 2025년 하반기 대표 기획공연으로, 여름철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폭염에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주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Cool콘서트’라는 명칭 그대로,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히는 선선한 음악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90년대~2000년대 감성 폭발… 채연·양혜승·부활 김재희 등 출연
공연 라인업은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 가요계를 수놓았던 인기가수들로 구성됐다. ‘둘이서’로 전국을 휩쓴 가수 채연, 폭발적인 성량의 댄스 가수 양혜승, 감미로운 발라드로 사랑받은 리치, 전설의 록밴드 부활의 보컬이자 감성 장인 김재희, 그리고 추억의 그룹 도시의아이들이 출연한다.
장르의 구분 없이 댄스, 발라드, 록까지 아우르는 이번 무대는 세대 간 경계를 허물고,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한 개그맨 김종석이 사회를 맡아 무대 사이사이 유쾌한 진행으로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부안군민 70% 할인 혜택… 문화향유 확대 실현
부안군은 이번 공연을 단순한 ‘기획행사’가 아니라, 군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화복지의 실현이라는 정책적 철학 아래 준비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 하지만 부안군민에게는 70% 할인된 3천 원으로 문턱을 낮췄다.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부안군의 방침이 반영된 결과다. 관람권은 8월 19일(화) 오전 9시부터, 예매사이트 티켓링크와 부안예술회관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예술회관(063-580-3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 “군민에 시원한 문화 선물 전할 것”
부안군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군민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몸과 마음을 모두 식히는 시원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즐기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최근 문화복지에 대한 군민 수요가 커짐에 따라, 예술회관의 기획공연 외에도 읍면 단위 문화활동, 청소년·고령층 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생활 밀착형 문화정책을 확대해가고 있다. ‘Cool콘서트’는 그 시작점이자 상징적인 무대로서 의미가 깊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 문화와 예술로 군민 삶의 온도 낮춘다
부안예술회관은 그간 정통 클래식 공연에서부터 전통 국악, 어린이 연극, K-POP 커버댄스 공연까지 장르 불문한 다양한 기획을 시도해 왔다. 하지만 이번 ‘한여름 밤의 Cool콘서트’는 부안이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대중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잡은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군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정책,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 부안이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문화복지’. 이번 공연은 그 가능성과 방향을 군민들과 함께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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