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 창=조상연 기자] 수원시가 태양광 산업 전문기업 리셋컴퍼니㈜와 민선 8기 제17호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첨단 클린에너지 산업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오른쪽 5번째)과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협약식은 8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리셋컴퍼니 정성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리셋컴퍼니는 현재 화성과 평택에 각각 분산된 연구소와 공장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으로 통합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기업의 이전과 정착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 태양광 청소로봇·폐패널 재활용 기술 보유
2016년 설립된 리셋컴퍼니는 태양광 패널 무인청소로봇과 폐패널 재활용 장비를 제조하는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이다.
태양광 발전이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관련 유지보수 산업도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태양광 패널의 주기적인 청소와 폐패널의 친환경적 처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리셋컴퍼니는 비가열식 레이저 기술을 활용해 폐패널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고유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재활용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수원시, 녹색 산업 유치로 미래 성장기반 강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태양광 산업의 확산과 함께 유지보수 및 재활용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며 “리셋컴퍼니가 수원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기업활동에 필요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원시가 민선 8기 들어 유치한 17번째 기업 투자 유치 사례로, 친환경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
시는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과 첨단 제조업 등 미래 지향적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조상연 기자(pasa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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