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이태헌 기자]맨발에 흙투성이 된 구인모 거창군수가 집중호우 산사태 피해를 입은 거창군 신원면 청운사를 직접 방문하여 긴급대피와 응급복구를 지휘하고 대피한 신기마을 주민들로부터 피해상황과 의견을 청취하는 등 아픔을 함께했다.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

구인모 거창군수가 맨발에 흙투성이로 거창군 신원면 신기마을 주민과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