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LG생활건강 펫패밀리, ‘펫 메스 리무버’ (사진_LG생활건강)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이라면 한 번쯤 경험했을 문제, 바로 갑작스러운 용변 사고와 그로 인한 냄새다.

LG생활건강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펫패밀리(PET FAMILY)’가 이 같은 고민을 덜어줄 신제품 ‘펫 메스 리무버’를 출시했다. 얼룩 제거와 악취 탈취를 동시에 해결하는 제품으로, 일상 속 위생 걱정을 줄여줄 클리닝 솔루션이다.

펫 메스 리무버는 반려동물의 분뇨, 구토물, 침 등 각종 분비물로 생긴 얼룩과 냄새를 간편하게 없애주는 스프레이 타입 세정제다. 오염 부위에 뿌리고 닦기만 하면 복잡한 세탁 없이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카펫, 침구, 화장실 타일은 물론, 장난감과 반려동물 의류 등 다양한 소재에 활용 가능하다.

악취·얼룩 한방에 끝! LG생활건강, 반려동물 전용 '펫 메스 리무버' 출시

이 제품은 성분 면에서도 까다롭게 설계됐다. 반려동물에게 유해할 수 있는 ‘리모넨’을 배제하고, 곡물 유래 에탄올을 함유해 세정력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배 향상됐다. 또한 베이비파우더 향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마무리 향을 제공한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냄새 제거력이다. 동물 소변의 악취 주범인 ‘암모니아’와 비린내 유발 물질 ‘트리메틸아민’을 각각 99%까지 제거하는 탈취 효과가 KOTITI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을 통해 확인됐다.

펫패밀리 브랜드 담당자는 “잘못된 배변 습관으로 생기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실용 제품으로 펫 메스 리무버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반려인의 생활 습관을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용량은 400ml, 권장소비자가는 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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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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