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플랜비(雨)’로 마일리지 보상 포스터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장마철 라운드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다시 한 번 우천 보상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스마트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를 통한 사전 예약자라면, 비가 오는 날 플레이를 취소하거나 중도에 홀아웃할 경우 결제한 그린피의 절반을 마일리지로 환급받을 수 있다.
‘플랜비(雨)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라운드에 한해 적용된다. 신청은 8월 3일까지 가능하며,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최대 10만 원 상당의 골프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티스캐너에서 최소 15일 전 3인 이상 18홀 라운드를 예약한 고객이며, 환급을 받으려면 ▲예약자 이름과 날짜가 명시된 락커키 사진, ▲홀 정산 영수증 등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의 강신혁 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기치 못한 날씨로 인한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플랜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골퍼들이 마음 편히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20개 골프장을 운영하며, 셀프체크인, 스윙 영상 촬영 등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로 골프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수도권부터 제주까지 전국 각지의 골퍼들을 위한 인프라를 갖춘 이 기업은 골프장 M&A, 운영, 개발까지 아우르는 국내 대표 골프코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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