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라운드는 골프존카운티에서…전국 권역별 ‘골프로드’ 이벤트 돌입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전국 각 권역별 골프장을 연계한 ‘골프로드’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이벤트는 골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벤트는 지역을 기준으로 충청권, 경인권, 경상권, 호남권 총 4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권역별로 지정된 골프장에 방문하거나 일정 횟수 이상 라운드하면, 1인 그린피 면제 또는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충청권은 천안, 진천, 화랑 골프장이 해당되며,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 곳을 모두 이용할 경우 1인 그린피 면제 쿠폰이 제공된다. 이 쿠폰은 충청권 이벤트 참여 골프장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경인권에서는 안성H, 안성W, 이글몬트, 송도 골프장 가운데 두 곳을 8월 10일까지 방문하고, 이후 세 번째 라운드 시 지정 골프장에서 1인 그린피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인권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경상권 이벤트는 7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로, 6월 16일부터 경남, 감포, 더골프 골프장을 이용하면 그린피 할인 실물 쿠폰이 발급된다. 쿠폰은 소진 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호남권에서는 사천, 드래곤, 무주 골프장을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쿠폰 배포 및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은 배포 기간 내 수령 후 지정된 사용 기간 동안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관련해 골프존카운티 측은 "무더위에도 라운드를 즐기기 위해 골프장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골프로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시원한 자연과 함께하는 라운드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을 비롯해 인수합병, 개발, 부킹 등 골프장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전국에 걸쳐 총 20개 골프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시설과 시스템으로 골프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이벤트 및 쿠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카운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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