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KNOT&AG7 전시작품

[시사의 창=이두섭 기자] 진보적인 작품 위주의 전시 공간 사이아트센터의 이승훈(미술평론가/대표)의 기획으로 “감각 언어로서의 프레인팅 전”이 열리고 있다. 강정헌,권순왕,김미로,김현정,보리윤,심철웅,이상은,이아영,이정은,전성아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동시대 미술로서 인간의 시각적 소통 가능성에 대해 11인의 작가는 각자의 미술 언어를 충분히 표현하여 사용되고 있다. 조형, 색채 언어로서의 미술은 직접적인 지시보다 우회적 표현을 통해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측면이 강한 장르이다. 그 부분에서 작가들의 작품들은 자신의 기호가 전시의 기획 타이틀과 잘 맞는 느낌의 훌륭한 전시라 할 수 있다. 진취적 미술 수준을 제시하는 11인의 작가의 작품은 2025.5.7.부터 5.19까지 갤러리 KNOT&AG7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 KNOT&AG7 전시작품

갤러리 KNOT&AG7 전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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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섭기자 artistart5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