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 수원회의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사회혁신특별위원회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시사의 창=조상연기자] 국민주권 수원회의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사회혁신특별위원회가 2025년 5월 16일(금) 오후 1시, 수원시 장안구에서 지지 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 선언은 국민주권 수원회의 상임대표단과 본부장, 그리고 사회혁신특별위원회가 참석하여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수원회의 김재기 상임대표. 네번째 노창래 수원회의 상임의장.
다섯번째 조주연 사회혁신특위 위원장
이날 행사에는 노창래 상임의장, 김주형 상임대표, 최종후 상임대표, 김재기 상임대표, 조주연 사회혁신특별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들은 향후 국민주권 실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토론했다.
노창래 상임의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월 15일 전남 순천 유세에서 다음 정부의 이름은 ‘국민주권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선언했다면서 “이 발언이 정부의 이름을 넘어 향후 정부 운영의 핵심 철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기 상임대표는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 이어 이재명 후보의 ‘국민주권정부’를 기대하고, 국민주권 수원회의가 주권재민의 철학을 지역에서 실천해 나가는 든든한 협력자이자 지역 주체로 함께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주연 사회혁신특별위원장은 “주권자가 정치의 효능과 능력에 대해 질문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사회혁신은 공동체가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주권자 국민들의 시대적 요청에 부응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도구다. 케케묵은 지역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 방법에 대해 숙의하고. 시민과 공공이 거버넌스를 구성해 실천하는 일련의 과정이 모두 사회혁신 프로세스다.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준비된 행정가이며 혁신적인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함께한 지지자들은 “이재명 후보의 국민주권에 대한 확고한 정치 철학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갈 적임자의 모습이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이 지역의 현안에 대하여 주민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정책으로 제안하며, 중앙 중심의 권력 구조를 지역 중심으로 재편하는 정책 혁신의 밑 걸음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조상연 기자(pasa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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