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이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에 참여한 작가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개최한다.
[시사의 창=정창교 기자]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이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 ‘자연이 건네는 감각의 언어’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용원, 박영학, 하연수 작가가 직접 관람객과 마주해 자신들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 자연에서 받은 예술적 영감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5월 21일(수) 오후 7시에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15일(목)부터 19일(월)까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 내 교육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강릉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세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연을 해석하고, 그로부터 받은 감각을 예술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오는 6월 8일(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창교 기자 jeongchangg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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