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송상교기자]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12일 08시 45분경 순천시 해룡면 인근 순천-여수 방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발생한 9중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오전 11시 20분경 차량 외부에 벌 떼가 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119구조대가 신속히 출동하였다”고 13일 밝혔다.
▶ 9중추돌 교통사고 신속 대응
여수소방서가 12일 08시 45분경 순천시 해룡면 인근 순천-여수 방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발생한 9중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가 12일 08시 45분경 순천시 해룡면 인근 순천-여수 방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발생한 9중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직후 구조대, 구급대, 펌프차등 소방차량 6대와 소방인력 20명을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였으며, 차량추돌 관계자 31명 중 1명을 구급차로 병원이송 하였고 나머지 인원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실시하였다. 여수119구조대는 사고 차량 내·외부 추가 구조 대상자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였으며,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차량 통제 및 현장 정리를 병행했다.
여수119구조대 이치원 구조대장(소방경)은 “규정 속도 준수 및 안전거리 확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전방 주시 철저 등의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운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 차량 외부에 붙은 벌 떼 제거
여수소방서는 5월 12일 오전 11시 20분경 차량 외부에 벌 떼가 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119구조대가 신속히 출동했다.
여수소방119구조대는 12일 오전 11시 20분경 차량 외부에 벌 떼가 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119구조대가 신속히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서 확인한 바, 벤츠 차량 외부에 벌 떼가 붙어있는 상황이었다, 여수구조대는 신속히 벌집 보호장비 착용 후 외부에 붙어있는 벌 떼 제거 및 차량을 이동해서 벌 떼가 쫓아오는지 확인한 다음 신고자(A)씨에게 안전 교육 후 복귀했다.
여수119구조대 이치원 구조대장(소방경)은“벌 떼를 발견한 경우 무리하게 쫓아내지 말고 전문가 및 119를 불러 안전하게 처리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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