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도 맨발로 걷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었으며, 불교와 기독교 등의 종교계에서도 맨발은 신성한 의미로, 성지순례 시 맨발로 걷는 것이 중요한 전통이었습니다. 소크라테스와 많은 예술가와 학자들 또한 맨발로 걸으면서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사유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본문 중에서-
[시사의창=편집부]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소원으로 돈이나 명예를 말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과학과 기술 중심으로 흐르며 정작 인간 본연의 건강한 삶의 방식을 외면하고 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병원과 약에만 의존하면서 현대문명이 만들어준 생활습관병으로 고통을 받으며 질병의 질곡 안에서 신음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잊고 살던 자연의 법칙만 따르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으며 그 방법이 바로 신발만 벗으면 되는 맨발걷기이다. 이는 이미 수많은 이들의 실천사례를 통해 입증이 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병마의 지옥에서 맨발걷기로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행복을 누리게 됨을 기뻐하는 이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다들 잘 알듯이 세계 최고의 부자들이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이들조차 노화와 질병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가장 높은 수준의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고, 가장 비싸고 좋다는 약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사람들임에도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나거나, 오랫동안 인간의 존엄을 상실한 채 병마의 질곡에서 고통받다가 떠나는 모습을 우리는 종종 보고 듣는다. 맨발걷기 전도사인 저는 그 이유가 조물주의 배려를 외면하고 자연의 법칙을 따르지 않은 결과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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