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는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한 광주 자체경연대회에서 구조분야 및 화재진압분야에서 각각 북부구조대, 문흥119안전센터가 1위로 선정되어 전국대회에 출전한다”고 1일 밝혔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황인)는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한 광주 자체경연대회에서 구조분야 및 화재진압분야에서 각각 북부구조대, 문흥119안전센터가 1위로 선정되어 전국대회에 출전한다”고 1일 밝혔다.
응용구조전술 분야에 출전하는 북부구조대 1팀 구조대원들은 5월 한달간 훈련을 실시한 후 6월3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치러지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응용구조전술은 장비점검·착용 및 장비휴대부터 전술구간으로 이동하는 출발선 구간과 확보지점 및 로프 설치부터 들것 인양완료 및 종료까지 5단계로 이루어진 전술 구간으로 나누어져 평가가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화재진압분야에 출전하는 문흥119안전센터 1팀 화재진압대원들은 5월1일부터 6월15일까지 본 훈련을 마친 후 6월 16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치러지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화재진압분야는 장비착용 및 펌프차 승·하차부터 2차례에 걸친 화재진압 후 고립 소방관 구조절차 수행 순서로 이루어진다.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황인 서장은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훈련하며 고생하는 대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남은 기간 동안 안전에 유의하여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광주광역시북부소방서 #제38회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및화재진압분야 #북부구조대 #문흥119안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