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금)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1,507m) 일대에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4월25일(금)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1,507m) 일대에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올해 노고단 진달래는 작년보다 일주일가량 늦게 개화하였으며, 현재 개화율은 약 30% 수준이다. 절정은 다음주 주말(5월 첫째 주)경으로 예상된다.

노고단 진달래는 해발고도 1,400m이상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탐방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노고단 진달래는 해발고도 1,400m이상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탐방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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