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는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이 8일 완도소방서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비상대기숙소의 실태를 점검하는 중요한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완도소방서(서장 박춘천)는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이 8일 완도소방서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비상대기숙소의 실태를 점검하는 중요한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완도소방서 방문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첫 완도 지역 방문으로, 지역 특성에 대한 현장의 실태를 직접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비상대기숙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생활 여건을 점검했다. 이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소방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또한, 완도소방서를 초도순시하며 소방대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지원 사항을 파악하여 현장대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실시했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배우고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사고방식을 중요시하는 만큼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일정 마지막으로 완도군 소재 준 초고층 아파트(쌍용 더 플래티넘) 화재 안전을 살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전남 도내 군 지역중 가장 높은 건물로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의 대응방법 등 고층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 상황을 미리 살피고,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관계자와 현장을 확인하며, 화재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입주민들의 교육과 훈련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전남 도내 군 지역중 가장 높은 건물로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의 대응방법 등 고층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 상황을 미리 살피고,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관계자와 현장을 확인하며, 화재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입주민들의 교육과 훈련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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