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화) 오전 해군본부에서 진행된 에콰도르 해군사령관 방한 의장행사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미겔 산티아고 코르도바 체합 해군사령관이 경례를 하고 있다.
4월 8일(화) 오전 해군본부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미겔 산티아고 코르도바 체합 에콰도르 해군사령관이 양자대담을 가졌다.
4월 8일(화) 오전 해군본부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미겔 산티아고 코르도바 체합 에콰도르 해군사령관이 '해군 대 해군회의'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서명식을 가졌다. 코르도바 사령관의 이번 방한을 통해 양국 해군은 해양안보와 방산 협력을 위한 상호관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해군은“양용모 참모총장이 8일 해군본부에서 에콰도르 해군사령관 미겔 산티아고 코르도바 체합(Miguel Santiago Cordova Chehab) 대장 환영 의장행사를 주관하고 양자대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용모 참모총장과 에콰도르 코르도바 해군 사령관은 이어진 양자대담을 통해 인적·교육교류, 함정 상호기항 활성화를 포함한 양국 해군 군사·방산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4월 이후 다시 만난 양용모 참모총장과 에콰도르 코르도바 해군 사령관은 이날 양자대담에 앞서 ‘해군 대(對) 해군회의’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서명식을 가지며 양국 해군 간 상호발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한 정례회의체를 발족시켰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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